한국과 홍콩의 합작품인 멜로드라마 걸작, 가 1976년 당대의 흥행 돌풍을 재현하기 위해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이번 12월 관객들 앞에 다시 선보인다.
진추하 배우의 ‘One Summer Night’이라는 주옥같은 OST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음악적 재능을 지녔으나 불치의 병을 안고 사는 ‘추하’와 우연히 만난 ‘국휘’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당시의 순수하고 앳된 모습을 한 ‘진추하’의 모습과 함께 그녀가 연주하고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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