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2001’년생 KT 영건 손동현, ‘2’이닝을 ‘0’‘0’으로 막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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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2001’년생 KT 영건 손동현, ‘2’이닝을 ‘0’‘0’으로 막은 ‘일’

손동현(22)이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손동현의 피칭이 일품이었다.

정규시즌 73⅔이닝을 소화하며 KT의 필승조 역할을 했던 영건이 한국 시리즈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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