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유흥업소 실장 A씨(29·여)로부터 협박당해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A씨 등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해당 금액을 이선균이 최측근에게 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어 이선균이 A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넨 것을 가족이나 소속사 관계자가 몰랐을 리 없다는 일부의 반응에 "실제로 전혜진은 보도되기 직전까지 몰랐다고 한다.사태가 보도되고 이선균이 가장 먼저 불렀던 이름이 아내였다"며 "이선균은 지난 9월 협박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하지만 그가 진짜 멘붕에 빠진 이유는 돈이었다.이선균에게 3억5000만원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거액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돈관리를 하는 사람은 전혜진"이라고 전했다.
전혜진을 비롯한 가족들, 소속사 직원들도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나 유흥업소 실장에게 3억5000만원을 건넨 일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