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리 카운티에 있는 소도시 스미스스테이션의 시장이 ‘여장’ 사진이 공개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1819 뉴스) 7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미스스테이션 시장이자 침례교 목사인 버바 코플랜드(49)가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매체는 코플랜드가 ‘브리트니 블레서 서머린’이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해왔으며, 이 계정에는 코플랜드가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여장을 한 사진을 사진이 다수 게재돼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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