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이 7일(현지시간) 이른바 ‘킹스 스피치(King’s speech)’라고 불리는 자신의 첫 의회 연설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앞서 지난 9월 찰스 3세의 초청으로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찰스 3세가 “영국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을 다루는 데 있어 국제사회와 지속해 공조해 나갈 것”이라는 맥락 하에 윤 대통령 부부 국빈 초청 소식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