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양돈농가 4곳 중 1곳 꼴로 가축 분뇨 처리 등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올해 자치경찰단, 악취관리센터와 제주시 관내 양돈농가 93곳을 합동 점검해 관련법을 어긴 양돈장 24곳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운영 여부▷가축분뇨 및 퇴·액비 불법배출 여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악취방지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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