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법인세 공제·감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제도의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컨설팅은 59개에 달하는 공제·감면 제도에 대해 적용 가능 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줌으로써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고용·투자를 유인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국세청은 지난 3월부터는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청대상을 대폭 확대해 모든 중소기업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제도 시행 이후 총 758건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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