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위례·성남FC' 5차 공판 출석…오후 유동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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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위례·성남FC' 5차 공판 출석…오후 유동규 만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1분께 "위증교사 사건을 병합하면 재판 지연될거란 지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지난 재판에서 본인을 모르게 하려고 경쟁입찰이 진행된거라고 진술했는데 정말 모르셨냐", "오후에 유동규씨가 나오는데 직접 대응하시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에 들어섰다.

검찰은 "이 대표는 위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유동규가 남욱 등과 결탁해 (본인은) 자세히 알지 못하고 유동규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증거조사를 통해 위례 사업은 이 대표의 공약 사업이었고 최종 결정권자도 이 대표인 것이 서류를 통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오후 재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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