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사빈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이어 청룡영화상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까.
소속사 샘컴퍼니는 7일 "홍사빈이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홍사빈은 자신의 첫 주연 작품인 '화란'으로 청룡영화상에 진출하며 주목받는 신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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