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서민·약자 두텁게 보호할 것"...與도 '은행 때리기' 합류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 "대통령실은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은행 때리기'에 나섰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들의 주름살은 날로 깊어지고 한숨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자 장사만 하지 말고 중소·서민 금융 지원에 협조하라"고 시중은행들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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