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민주당의 우선적 가치인 복지와 분배가 아닌 '성장'에 방점을 둔 이례적 메시지였는데 결국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며 "획기적인 '반전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일단 민주당은 이 대표의 민생 현장 행보 재개와 동시에 '민생 이슈몰이'로 맞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책위원회와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협업해 마련한 이른바 '민생 프로젝트' 결과물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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