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경찰, '국보법 혐의' 전농 충남도연맹 등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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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경찰, '국보법 혐의' 전농 충남도연맹 등 압수수색(종합)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국정원과 경찰은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수사 과정에서 포착한 전국 규모의 별도 지하조직 '이사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충청 지역책 3명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통 수사 과정에서 포착한 별도 지하조직 이사회로 수사를 확대하면서 서울경기 지역책과 강원 지역책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발견해 올해 5월 전교조 강원지부 사무실과 소속 간부 A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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