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6살 딸을 둔 옛 연인을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의 범행 당시 참혹한 현장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어 엘리베이터 내부 사진을 공개한 검사는 "엘리베이터 바닥에도 피해자 혈흔이 있는데 이는 (범행 후) 병원에 옮길 때 나온 것으로 참혹했던 현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B씨의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피해자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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