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의 새 얼굴’ 차인표·장도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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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의 새 얼굴’ 차인표·장도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선정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사회자로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장도연씨는 최근 타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품위를 잃지 않는 매너와 함께 개그우먼다운 재치와 언변으로 돌발상황에 대처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던 유튜브 영상으로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차인표씨는 한국 영화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동참을 수락했다.이들의 케미가 대종상영화제를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가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지함과 유머 감각을 겸비한 차인표-장도연 조합이 청룡영화상의 김혜수·유연석, 백상예술대상의 신동엽·수지·박보검 등 호평을 받았던 사회자들을 능가하며 대종상영화제를 빛나게 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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