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으로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 경기에서 포항의 몰수패가 논의됐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 무승부 결과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은 경기가 끝난 뒤 29일 김인성과 신광훈이 K리그 경기규정상 무자격선수에 해당하므로 경기 결과가 포항의 0-3 몰수패로 정정돼야 한다는 취지로 이의를 제기했다.
연맹의 설명에 따르면 경기 중 선수를 교체하는 과정은 코칭스태프가 교체 여부와 대상을 결정하고 심판에게 교체를 요청하는 과정과 구단이 요청한 교체 절차를 심판이 수행하는 과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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