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개막 11경기 만에 첫 패…첼시에 1-4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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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개막 11경기 만에 첫 패…첼시에 1-4 덜미

지난 9라운드 풀럼전 1골 1도움, 10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1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침묵하면서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2경기에서 마감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퇴장으로 9명만 그라운드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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