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퀄리파잉오퍼 제안받아…류현진은 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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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퀄리파잉오퍼 제안받아…류현진은 대상서 제외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퀄리파잉오퍼(QO)를 제안받았다.

7일(한국시간) MLB닷컴, ESPN에 따르면 오타니를 포함한 총 7명의 선수가 QO를 제시받았다.

류현진은 2019년 QO 1천790만달러를 받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뛰었고, 2019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얻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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