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가 카운셀 감독을 위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대우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휘봉을 잡은 카운셀 감독은 올 시즌까지 9년간 707승625패(0.531)를 기록했다.
이후 밀워키와의 계약이 만료된 카운셀 감독은 최근 뉴욕 메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감독 면접에 임했고 컵스에서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