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박세진은 지난 6일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서 "오는 18일을 끝으로 DJ를 마무리한다"라며 "약 10년 만의 정규 앨범 작업에 매진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옥상달빛은 “정들었던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와의 이별이 아쉽다”라며 “긴 시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끝까지 같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상달빛은 2018년부터 약 5년간 DJ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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