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를 추행하거나 강간한 혐의로 재판 중인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성범죄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치과의사에 대해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 영장을 법원이 또 기각헸다.
대전지법 윤지숙 판사는 6일 준유사강간 방조, 강요 혐의로 재청구된 JMS 신도 치과의사인 A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편 JMS 정명석의 범행을 도와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은 징역 7년을,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원국장 B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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