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 13분 골망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밤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이로써 개막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8승2무)을 이어가던 토트넘은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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