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은 친필 편지를 통해 '명량'에서 불 같은 뜨거운 의지를 지닌 이순신의 모습, '한산: 용의 출현'에서 철저한 대비와 전략으로 차갑고 냉철한 기운의 이순신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드디어 10년간의 이순신 3부작 여정을 마무리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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