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26억인데…" 남현희,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공모 질문에 답변 일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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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26억인데…" 남현희,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공모 질문에 답변 일체 '거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42)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남씨를 대상으로 그의 전 연인 전청조씨(27)와 관련한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씨에 대한 고소장이 1건 접수된 만큼 경찰은 일단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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