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은행 영업이익, 삼성·LG보다 많아…그만큼 혁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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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은행 영업이익, 삼성·LG보다 많아…그만큼 혁신했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전자 등 제조업들이 혁신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 보다 은행권이 이자로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는 구조는 불합리하다고 재차 지적했다.

이 원장은 "올해 은행의 이자수익이 아마 60조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영업이익과 비교해 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금리 변동으로 인한 충격은 위험 관리를 할 수 없는 개인들이 온전히 받아야 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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