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현장서 물가 직접 관리…현장대응팀 신설
최근 먹거리 등 민생물가가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범부처 대응 체계가 가동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팀을 마련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현장에서부터 물가를 관리하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기재부 등 물가 관련 부처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정례적으로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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