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원작 웹소설 김너울 작가가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향한 응원과 기대를 담은 소감을 밝혔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을 꿈꾸던 19세기 유교걸이 ‘사랑’을 믿지 않는 21세기 남자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생각하고, 몹시 그리워하다가, 결국에는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탄생하게 됐다.
제작진은 “김너울 작가의 원작 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만고의 불변인 ‘사랑’이란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원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세밀한 인물 간의 관계, 그리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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