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2년 차 투수 박영현이 '에이스' 고영표 대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KT 대표로 참가 예정이었던 고영표가 경기 대비 훈련 스케줄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면서 박영현으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미디어데이 무대에서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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