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개인사업자 152만 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했다"며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1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홈택스 로그인 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세액 조회'를 누르면 고지세액, 분납가능세액 등 상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전자납부도 가능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이 크게 줄었다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상반기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 추계액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미달하는 경우 이달 말까지 추계신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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