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군작전사령관에는 최성혁 소장이, 공군작전사령관에는 김형수 소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대령 기호택 등 52명, 해군대령 김대우 등 10명, 해병대령 김헌 등 3명, 공군대령 강근신 등 14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 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장급 인사에서 곽종근 육군소장은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소장은 수도방위사령관, 박정택·박후성·주성운 소장은 군단장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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