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청각·언어장애인 및 비장애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광명시 수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광명시 수어경연대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중요한 소통 수단인 수화언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청각·언어장애인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농아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순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어 “오늘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경연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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