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1년 만의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27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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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11년 만의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27일 디즈니+ 공개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특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등을 통해 ‘멜로 장인’으로 군림해온 정우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분해 멜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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