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선 박병석, 총선 불출마 선언…"이제 내려놓을 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6선 박병석, 총선 불출마 선언…"이제 내려놓을 때"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자 최다선 6선 의원인 박병석(71·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사실상 ‘용퇴’를 공식 표명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6선 의원과 국회의장을 역임했다.이제 국회에서의 제 역할은 내려놓을 때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국회 임기인 내년 5월 말까지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당이든 2당이든 다른 한 당 이상과 합의할 때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는 ‘연합과반’을 만들 수 있는 선거제도가 필요하다”며 “22대 국회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과 협치의 제도 개혁을 반드시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