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진은 6일 제주도 마도의 기상청 예보관 캐릭터를 소화한 지창욱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을 찾는 청정 로맨스다.
극중 지창욱은 본청에서도 통제가 안 되는 '꼴통' 예보관 용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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