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극 '웰컴투 삼달리'가 내달 처음 방송된다.
드라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가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다시 고향으로 품으로 돌아와 옛친구 용필이를 만나서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상 오보로 해녀였던 엄마를 잃은 뒤 예보관의 꿈을 키운 그는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제주도, 특히 고향 삼달리의 소중한 '삼춘'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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