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이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다음 소희', '화란'이 각각 4개 부문, '달짝지근해: 7510', '더 문', '드림팰리스', '비닐하우스', '잠'이 각각 3개 부문, '발레리나', '범죄도시3'가 각각 2개 부문, '귀공자', '리바운드', '영웅'이 각각 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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