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황금장갑’ 꼈다, 한국인 최초 ‘ML 골드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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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황금장갑’ 꼈다, 한국인 최초 ‘ML 골드글러브’ 수상

시즌 내내 발군의 수비력을 뽐낸 김하성이 한국인 최초로 유틸리티(만능) 부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김하성은 2루수와 유틸리티 등 두 개 부문에 걸쳐 포지션당 3명으로 압축된 최종 후보에 들었고 이 중 유틸리티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것은 김하성이 최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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