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으로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지목된 가해 학부모가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 해당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초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근조화환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정문에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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