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디즈니는 실사화를 과정에서 PC 주의 다양성을 강조, '인어공주' 에리얼 역의 흑인 배우 할리 에일리, '백설공주'에는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를 캐스팅 해 원작 훼손 논란이 끊임없이 따라붙고 있다.
디즈니의 문제적 작품으로 꼽힌 '인어공주'는 흥행 면에서도 과거 작품들에 비해 힘을 쓰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실사화 작품 중 흥행한 작품은 '라이온 킹'이며 '미녀와 야수', '알라딘'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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