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후 아버지를 위한 골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동점 골을 넣은 디아스는 납치당한 아버지를 위한 골 세레머니를 보였다.
6일 루턴과의 복귀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디아스는 유니폼 상의를 올리며 '아버지의 자유를'이라는 메시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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