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신동빈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리그 경기장 한복판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롯데는 오는 27일까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을 필두로 그룹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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