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첫날인 6일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들이 급등세를 펼치며 단숨에 2,400선을 넘어섰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등으로 우호적인 증시 분위기가 이어져 코스피는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한 만큼 외국인 수급에 미칠 영향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7포인트(3.44%) 급등한 808.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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