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데 달라"...PSG 감독이 극찬한 '3G 2골 1도움' 이강인, 비티냐와 AC밀란전 선발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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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데 달라"...PSG 감독이 극찬한 '3G 2골 1도움' 이강인, 비티냐와 AC밀란전 선발 다툰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극찬을 받은 이강인은 비티냐와 AC밀란전 선발 자리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LE 10 SPORT’는 “이강인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두 골을 넣었다.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푹 빠진 듯하다.AC밀란과의 UCL 경기에서도 이강인을 선발에 넣을 수 있다”고 하면서도 “엔리케 감독은 비티냐를 이강인 대신 선발로 넣을 가능성도 존재한다.최근 비티냐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엔리케 감독은 음바페를 지원할 미드필더로 누구를 쓸지 고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프랑스 ‘레퀴프’도 “이강인과 비티냐는 AC밀란과의 UCL 경기에서 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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