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시원하다”…5년간 108억 뜯은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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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다”…5년간 108억 뜯은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35년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우리 국민에게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조직총책이 1심에서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와 한국일보에 따르면, 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병철)는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후 구속 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의 총책 A(37)씨에게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억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A·B씨 외에도 나머지 조직원 40명을 검거했는데 이 중 23명은 유죄판결이 확정됐고 13명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4명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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