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DJ 조니 워커'라는 별칭으로 자택 내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주로 시사 문제를 다뤘다.
필리핀은 언론인 살해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로, 지역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주로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각종 지역 문제를 비판해온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집 근처에서 괴한 공격을 받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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