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 CUP’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결승 경기에서 포항이 우승을 차지한 후 김기동 감독이 최인석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포항은 전주성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전북을 꺾고 FA컵 2연패에 성공했는데, 올해는 안방에서 다시 한번 활짝 웃었다.
포항은 5번째(1996·2008·2012·2013·2023년) FA컵 타이틀로 전북, 수원 삼성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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