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알 오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는 25년 지기 ‘예능 형제’ 김종국과 하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대결을 앞두고 멤버들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한 방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부터 결의를 모았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김종국과 하하가 대결 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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