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KTX·SRT 등 부정승차 하루 800건 꼴…총 부가운임 2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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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KTX·SRT 등 부정승차 하루 800건 꼴…총 부가운임 277억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 운영사 에스알(SR)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부정 승차로 적발된 건수는 164만1572건으로 집계됐다.

부정 승차 사항이 적발되면 철도사업법에 따라 승차 구간에 해당하는 운임뿐 아니라 최대 30배의 부가 운임을 추가로 내야 한다.

같은 기간 부정 승차 적발을 이유로 부과된 부가 운임은 총 277억20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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