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 IP 주소를 분석해 취업 사실 미신고 의심자 761명을 점검했더니 부정수급자 249명, 부정 수급액 15억7천만원이 적발됐다.
경남에 거주하는 A씨는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 재취업했지만 계속 실업 상태인 것처럼 속여 총 1천700만원을 부정수급했다.
아울러 대지급금과 실업급여를 동시에 받다 적발된 부정수급자는 131명, 금액은 3억4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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