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시술'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타낸 병원 상담실장 등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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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시술'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타낸 병원 상담실장 등 실형

산부인과에서 고가의 시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 작성해 보험금을 타낸 직원들과 보험설계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함께 기소된 보험설계사 C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 병원에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보험설계사 C씨는 보험금을 나눠 갖기로 하고 보험 가입자를 모아 A씨에게 소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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