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아르테타 감독 "VAR 오심 탓에 졌다…EPL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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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아르테타 감독 "VAR 오심 탓에 졌다…EPL 부끄러워"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결승 골을 내준 것과 관련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뉴캐슬의 결승 골에 대한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는 경기에서 질 이유가 없었다.명백한 오심 때문에 졌다"고 말했다.

세 부분에 대한 VAR 판독 결과 모두 뉴캐슬에 유리한 판정이 내려졌고,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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